떡박물관(서울시 종로구 소재, 관장 윤숙자)은 2025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팔도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이 담긴 특별전시 <떡, 팔도를 담다-고운 맛의 여행>을 2025년 8월 23일(토)에 개막하였습니다.

떡은 오랜 세월 한국인의 삶과 함께 해 온 전통 음식으로 지역마다의 자연환경과 생활 풍습에 따라 오늘날까지 고유한 맛과 특징을 담아 발전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팔도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이 담긴 떡의 다양함과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전통 떡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시기간 : 2025년 8월 23일(토)~12월 31일(수)

전시장소 : 떡박물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