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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병

떡박물관 2020-05-26 11:33:07 조회수 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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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취절편·차륜병(車輪餠)·애엽병(艾葉餠)이라고도 부른다. 차륜병이라 한 것은 수레바퀴 모양으로 찍어낸 데서 유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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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옷날은 수릿날이라고도 하는데, 수리는 우리말의 수레를 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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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수릿날의 떡은 수레모양을 상징해서 수레바퀴 문양의 백자나 청자, 또는 박달나무나 대추나무로 만든 떡살로 찍어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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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액을 물리치기 위하여 수리취나 쑥을 넣어 만들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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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은 멥쌀가루를 쪄서 새파랗게 데친 쑥을 곱게 다져서 섞고 안반에 친다. 곱게 쳐지면 두께가 1㎝ 정도 되게 밀어 수레바퀴 모양의 떡살로 찍어내고 참기름을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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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을 재배하는 요즈음에는 사철 쑥절편을 만들 수 있으나 그래도 봄철에 제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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