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놋쇠옹 - 연대 : 19th - 크기 : H10.5cm,D25.5cm - 설명
놋쇠옹의 등장은 유기의 생산을 장려한 조선 초기로 추측되며, 일반 솥과는 달리 솥바닥과 뚜껑이 모두 편평하고 배가 부르지 않으며,
주변이 수직으로 되어 있고, 넓은 전을 달았다. 크기는 대개 보통 주발로 한 두 그릇 정도의 양을 담아 밥을 지을 수 있는 용량이어서,
따뜻할 때 상에 올리며 주로 사찰에서 많이 이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