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남방애 - 연대 : 19세기 - 크기 : H37.5cm - 설명
‘나무로 만든 방아’란 뜻의 제주도 방언으로, 노목(老木)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내고, 면이 넓은 위쪽을 2층으로 깎아 내는데, 가장자리는
운두를 좋게 깎아 울타리를 짓고 한복판을 더 깊게 하여 제주도의 현무암으로 만든 절구인 ""돌확""을 박는다.